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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1조 김광림', 마지막 의정보고회 - 김광림의 안동경제살리기 여덟 번재 보고서 '번영의 길로 동행'...
  • 기사등록 2012-01-12 02: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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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전문가’, ‘경제전문가’ 등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김광림 국회의원(경북 안동)이 11일 오후 2시부터 안동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의정보고회를 끝으로 시 전역 의정보고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유관기관 단체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시민 등 1천5백여명이 참석해 대공연장을 가득 메웠으며, 미래희망연대 김을동 의원(비례대표)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보고회 개회에 앞서 김광림 의원은 “침체된 안동경제를 살리기 위해 4년을 쉬지 않고 뛰었다”면서 “안동시민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시민들에게 큰 절을 올렸다.

김 의원은 지난 2007년 852억원에 불과했던 안동시의 국비투자를 2011년에는 1조 2,284억원에 이어 2012년에도 1조원 이상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날 ‘2012년 동행, 안동번영시대의 길’이란 타이틀을 갖고 안동시민들을 만난 김 의원은 “2012년 사업분야별 예산 국비 1조원 시대는 계속된다”며 “도로, 강·하천살리기, 문화·예술·관광·체육, 농림·수산, 생활·환경, 산업·기업 분야, 교육·보건·복지, 특별교부세 사업, 명품도청 만들기, 공기업·민간투자 등 분야별 예산을 펼쳐놓았다.

특히 김 의원은 의정보고를 위해 준비한 동영상을 통해 130여개 안동지역 국비예산 사업들을 꼼꼼히 정리했다.

한편 김 의원은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직접 전화와서 여의도 연구소장을 맡아달라는 제의을 받고 수락했다”면서 “지역구를 버리지 않고 평생 안동을 위해 일하겠다”고 비례대표와 장관직 보장설에 대한 소문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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