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전국퀴즈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상주시 대표선수단이 16강 진출의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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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대표 선수단(팀명: ‘곶감의 고장 상주’)은 지난 1월 6일 서울 상암동 DMC 스튜디오서 개최된 강원도 원주시와의 32강전에서 불꽃튀는 접전을 벌여 감격의 승리를 차지하였다. 이날 원주시와의 대결 장면은 1월 28일(토) 밤 9시 MBN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또한, 오는 4월초에 영천시와 제천시의 승자와 8강 티켓을 놓고 치열한 대결을 펼치게 된다.
한편, 전국퀴즈선수권대회는 MBN(매일방송)이 주최하는 전 국민 퀴즈 서바이벌 대회로서 상주시를 비롯한 32개 자치단체에서 지역별 예심을 거쳐 선발된 각 자치단체 대표선수 5명이 한 팀이 되어 각 자치단체의 자존심을 걸고 펼치는 토너먼트 방식의 퀴즈 대회로 최종 우승팀에게는 총상금 1억원 주어지며, 해당 자치단체에는 부상으로 자전거 200대가 주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