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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소방서(서장 김용재)는 대통령께서 한·중 정상회담을 위해 중국을 국빈 방문함에 따라 귀국하는 11일까지 대형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초동조치를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 기간 초동조치·광역출동태세 확립을 위해 소방관서장 정위치 근무 및 초기대응체제를 구축한다. 전 직원 비상연락망 유지와 조기 광역출동태세를 확립하고, 유관기관과 협조체제 유지로 총력대응태세를 갖춘다.
따라서, 화재취약대상 집중 감시체제 강화를 위해 ▲새길시장 등 재래시장 7개소 화기 단속 등 철시확인 ▲대형점·영화상영관 등 취약대상 10개소 유동순찰 실시 ▲대형화재 취약대상 등 7개 노선 94개소 기동순찰 실시 등의 가용 소방력을 총동원하여 화재 등 각종 재난 예방을 위한 소방안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