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생 김천시장이 임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2일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시무식에서 정직하고 청렴한 생활로 공정사회 구현에 앞장서며, 시민을 위한 참 봉사자로 거듭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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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다짐대회는 이태균 감사홍보담당관이 전 직원을 대표해서 ‘우리의 다짐’에서 시 공직자가 도덕적인 청렴을 생활화 하여 국정과제인 공정사회 구현에 적극 동참하고, 시민에 대한 따뜻한 미소와 공손한 마음으로 모든 민원업무를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로 처리해 나갈 것을 약속하는 대 시민 결의문을 낭독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날 결의한 ‘우리의 다짐’ 결의문에 대한 내용을 전 직원이 적극 실천하도록 하기 위해 직원 개인책상에 다짐문을 상시 비치하여 매일 스스로의 실천의지를 새로이 되새기고 청렴과 친절이 공직사회에 깊숙이 뿌리내려 명품 행복도시 김천을 건설하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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