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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2-29 02: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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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서장 남화영) 점촌의용소방대(대장 고복환)에서는 지난 20일 생활이 어려운 5가구를 찾아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여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점촌의용소방대 40여명은 흥덕동 불우이웃 5가구를 찾아 사랑의 연탄 3000장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하였다. 이번 행사는 점촌의용소방대에서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몸이 불편하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마련한 행사이다.

한편, 점촌의용소방대는 매년 하천정화활동, 시가지 청소, 이웃사랑봉사활동 등의 활동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고복환 대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비록, 작지만 커다란 기쁨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전 대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은 언제든지 찾아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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