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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은 미소친절 종합평가 우수에 이어 2011년도 행정서비스헌장 운영실태 종합평가에서 지난해 이어 두번째 최우수상를 수상하는 등 주민중심의 고객만족 행정을 구현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구청은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대한 실천방안으로 2011년 행정서비스헌장 운영계획을 수립하여 조직개편과 법령개정 등 행정환경변화와 주민들의 행정요구를 반영한 6개 행정서비스헌장을 추가 제정하여 총 20개 헌장 운영으로 살아 있는 행정서비스헌장을 실천하여 이번 종합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민원실을 방문한 동구 신천동에 거주하는 김영미(37세)씨는 " 잘못된 행정서비스에 대한 시정과 보상차원의 상품권 5천원을 받았는데 공무원이 업무에 책임을 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매우 좋았다"고 말했다.
이재만 동구청장은 " 행정서비스헌장에 대한 주민들의 인지도 향상으로 실천하는 행정서비스를 펼쳐 행복한 일류동구 건설에 보탬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