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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2-20 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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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백리’ ‘철밥통’...공무원에 대한 사회의 평가가 다양하게 엇갈리고 있다.
과연 오늘의 공무원은 무엇을 생각하고 있으며, 국민들은 이들이 어떤 자질과 모습을 가지길 바라고 있을까.

한국정책방송 KTV는 대한민국 공무원들의 삶과 일에 대한 열정, 현장의 모습까지 다양한 공무원의 모습을 보여주게 될 ‘TV 목민심서’ 새롭게 선보인다.
 

21일 첫 방송될 ‘TV 목민심서’ 전직 사무관이었던 개그맨 노정열씨와 현재 국정홍보처에서 근무 중인 박정은 사무관이 진행하며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방영된다.

첫 번째 코너인 ‘화제의 공무원-바로 이사람’ 에서는 국민에 봉사하는 공무원, 자기 혁신을 통해 조직의 발전을 이루는 공무원 등 숨어있는 작은 영웅들을 발굴해 칭찬하는 시간을 갖는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은 장애아 두 명을 포함해 모두 세 명의 아이를 입양한 정부청사관리소의 탁정식 방호원씨. 입양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탁정식 공무원가족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소개된다.

두 번째 코너인 ‘대결 대국민 브리핑’은 각 부처의 정책을 생산하고 집행하는 팀원들이 출연, 재미있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정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첫 시간에는 보건복지부 기초생활보장팀이 출연, 국민과 함께 하는 정책은 과연 어떤 것인지 서로의 생각을 나눠보고 팀의 단합과 우정을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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