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부소방서장(서장 김용재)은 겨울철 혹한기를 맞아 23일부터 연말까지 생활권 취약시설, 24시간 노유자 생활시설에 대하여 민생현장 확인행정으로 재난예방과 더불어 온정의 손길을 나눈다.

오는 23일 생활권 취약시설인 두류지하상가와 서문시장 2지구 상가 방문을 시작으로 24시간 노유자 생활시설인 영락양로원, 참사랑 실버타운 등 취약계층 현장 확인행정을 통하여 겨울철 화재발생 증가에 따른 불안요소를 사전 해소한다.

이번 방문에서 방화책임자 등 관계인 방화관리업무 실태를 확인하고 소방행정 관련하여 건의 및 애로사항도 청취한다. 양로원과 실버타운 거주노인 시설에는 소방공무원 1% 나눔운동 성금 및 종무식 없앤 절약경비로 양로원 노인 생필품 등의 위로물품 전달과 봉사활동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