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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2-22 09: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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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는 21일 오후2시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대형화재취약대상 관계자 24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2011년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원할한 추진과 방화의식의 고취 및 자율적인 방화체제를 구축하여 대형화재의 근본적인 예방을 위해 개최하게 되었다.

간담회는 소방서 현황, 2011년 11월 화재ㆍ구조ㆍ구급 출동 현황등을 소개하고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현황을 홍보하고 대상물에 플랜카드 및 표어 포스터를 부착하여 방화환경조성 및 화재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2012년 2월 5일부터 시행되는 간이스프링클러 설치 대상 확대와 주택에 기본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노유자시설 소방시설 설치 기준강화 등 최근 개정법령을 안내하고 종합정밀점검대상은 내년에도 자체점검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백남명 안동소방서장은 ‘화재는 예방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항상 건물을 순찰하고 소방시설을 적정관리하여 2011년 마무리 잘하고 새해에도 대형화재가 발생치 않는 안동지역이 될 수있도록 대형화재 취약대상 관계자는 소방서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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