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북부소방서(서장 우명진)는 19일 북구 대현동 소재 대현첨단병원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화재발생시 다수의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대상물에 대하여 초기대응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 이날 훈련에서 병원 관계자 80여명이 참여하여 신속한 화재신고 및 인명대피유도, 자위소방대 개인별 임무수행, 가상화점 선정,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활용 화재진압과 같은 실질적인 훈련으로 진행되었다.
|
화재발생시 다수의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대상물에 대한 지속적인 소방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지역사회를 안정시키고 더 나아가 안전대구 이미지의 조기정착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