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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2-16 07: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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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소방서(서장 김용재)는 최근 공장화재 발생 및 피해 증가에 따라 공장화재를 근원적 차단하기 위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이번 추진하는 안전관리대책에서는 연면적 2천 평방미터 이상 샌드위치 패널 구조와 연면적 3천 평방미터 이상으로서 20년이 넘은 노후 된 공장 45개소를 선정했다. 22일까지 ▲소방 및 피난시설 등의 유지관리 상황 ▲위험물, 전기, 가스, 건축 등의 관련 취약요인 ▲용접 작업 시 안전관리 실태와 기타 화재에 취약한 요인이 없는지 등을 합동안전점검 한다.

그 결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서장 서한문을 보내고 관계자 간담회 및 출장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주요 취약공장에 대해서는 기동순찰 등의 예방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공장에서 화기 취급이나 용접작업을 할 경우 안전관리자나 작업자가 안전수칙 준수토록 안전점검표에 의한 사전 점검을 반드시 실시토록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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