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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2-11 03: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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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부소방서(서장 우명진)는 9일 대철(자동차 부품 제조)에서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겨울철을 맞아 초기대응능력 강화 및 자율적인 방화환경 조성을 위해 대철 직원 및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대철은 불특정 다수인이 근무 중이고 대형인명피해가 상존하는 곳으로 재산 및 인명피해 발생의 사전 방지를 위하여 직원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교육 및 가상화점 진압 훈련 등을 실시했다.

북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대철 뿐만 아니라 화재발생시 다수의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화재취약대상 등에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함으로 지역사회를 안정시키고 나아가 안전대구 이미지의 조기정착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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