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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혁신도시 이전기관 '건축허가 및 착공' - 김천혁신도시에 공공기관들의 이전 신축이 줄이어 건축허가 및 착공 계속 …
  • 기사등록 2011-12-04 02: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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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3개 공공기관 중 기상청 기상통신소가 2012년12월 준공을 목표로 지난 1일자로 건축허가를 득하여 곧 착공할 계획이다.
 
정부소속기관인 기상청은 1964년 김포기상송신소 설립을 시작으로 1994년 기상통신소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주요사업으로 국내의 기상실황 및 예보와 한국연안 및 원양을 항해중인 선박, 태평양지역을 비행하는 항공기, 연안 여객선, 어선 및 선박회사 등 기상정보를 필요로 하는 기관에서 조업, 항해, 운항 등 방재업무에 활용하도록 하는 무선통신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새롭게 신축될 기상청은 외부디자인 이미지를 구름을 형상화 하였으며, 총사업비 73억원을 투자하여 대지면적 3,872㎡에 건물연면적 894.99㎡ 지하1층․지상2층의 규모로 신축된다

김천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우정사업조달사무소 및 한국도로공사가 건축허가를 받아 착공, 현재 골조공사 및 기초공사공사중에 있으며, 교통안전공단과 조달청 품질관리단은 건축허가를 득하여 2012년 착공할 예정이며, 대한법률구조공단과 국립종자원이 건축허가신청되어 검토중에 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및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도 사전협의를 완료하고 조마간 건축허가를 신청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므로 시에서는 민원을 최대한 신속히 처리하여 이전 공공기관들이 조기에 착공할 수 있도록 적극도울 계획이다.

김천혁신도시에 공공기관들의 이전 신축이 줄이어 계속탄력을 받고 있으므로 지역 건설경기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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