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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1-29 18: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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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부곡하와이 교육문화센터에서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 임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농업인학습단체 한마음연수대회를 가졌다.

농촌지도자창녕군연합회와 생활개선창녕군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농업의 핵심주체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농업인학습단체 임원들의 리더십 함양과 학습조직체 운영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창녕군의 비전과 희망’이란 주제로 김충식 군수의 특강과 박순임 라이프업코칭센터대표의 ‘마음을 움직이는 감성리더십’ 및 오명규 밀양연예인협회 회장의 ‘행복에너지 충전’ 교육, 화합한마당, 농업현장 선진지 견학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한편 개회식에서 지역농업 발전과 군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농촌지도자창녕군연합회원 7명과 생활개선창녕군연합회원 7명 등 모두 14명이 창녕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김충식 군수는 특강에서 한․미 FTA체결, 유류비 인상 등 어려운 농촌여건 속에서 지역사회를 지키고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학습단체회원들을 격려하면서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 육성으로 창녕농업의 새로운 희망을 열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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