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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부성 총재, 청소년 위한 '고향사랑 전달' - 영주지역의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김장김치, 1천만원 상…
  • 기사등록 2011-11-29 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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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세계전통호국무예총연합회, (사)대한청소년전통호국무술연맹 권부성 총재가 28일 오전10시 연말을 맞아 고향인 영주지역의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10kg) 50포, 김장김치(20kg) 50박스(1천만원 상당)를 영주시에 기증했다.
 
이날 사랑의 쌀 전달식은 체)세계전통호국무예총연합회, (사)대한청소년전통호국무술연맹 권부성 총재를 대신해 조주옥 부총재(제25대 경북JC지구회장)와 문교길 자문위원, 박정우 영주지부장 등 임원진이 영주시청을 방문해 김주영 영주시장에게 전달했다.

이자리에서 김주영 영주시장은 "권부성 총재의 따뜻한 고향사랑에 다시한번 감사를 전한다면서 최근 배추 값 폭락으로 인한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주고 매년 이맘때가 되면 출향인사들의 인정 넘치는 훈훈한 사랑을 기다리는 우리지역 소외계층의 청소년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조주옥 부총재는 "대한청소년전통호국무술연맹은 앞으로도 권부성 총재님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더불어 함께 잘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위문품은 순수 국산 유기농 재료를 사용한 김장김치와 쌀로 총 일천만원 상당으로 출향인사의 지역민에 대한 따뜻한 사랑의 정을 느낄 수 있어 지역의 소년소녀가정 및 가정위탁아동 22가구와 지역아동센터 등 복지시설 12곳에 전달했다.

한편, 권부성 총재는 경북 영주시가 고향으로 고등학교 시절 태권도 대표선수로 활동해온 정통파 무예인으로 지난 11월 9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 체)세계전통호국무예총연합회, (사)대한청소년전통호국무술연맹 제17대 총재로 취임해 앞으로 3년간 대한민국 무술연맹을 이끌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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