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소방서(서장 최상복)는 16일 14시부터 본서3층 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에서 제출받은 2011 어린이 불조심 공모작들을 심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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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화재예방 및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불조심 운동의 파급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실시한 공모전으로서 달성소방서 관내 현풍초등학교 외 7개의 초등학교에서 151점의 작품들이 공모되었다.
공모작들은 달성교육청과의 협의후 추천받은 중학교선생님 2명이 공정하게 심사하였다.
달성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자라나는 학생들의 화재경각심을 일깨워 안전문화인식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