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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소방서는 9일 오전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9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선 소방행정발전에 공이 많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방화관리자 등 39명에 대해 표창이 수여됐다.
권대윤 달서소방서장은 기념사를 통해 "선진국가의 초석은 안전이며, 달서소방서 전 직원과 의용소방대원, 각 대상물의 안전관리자가 각자의 위치에서 시민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