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소방서(서장 최상복)는 9일 오전 11시부터 달성소방서 3층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및 소방관련 유공자에 대한 표창으로 사기 앙양과 조직내부의 상․하간 신뢰구축 및 화합도모를 위한 제49주년「소방의 날」기념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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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김문오 달성군수 및 소방공무원, 민간인포상자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평소 소방업무에 공이 있는 28명에게 장관표창 등을 수여하였고, 식후 달성소방서 1층에서 오찬행사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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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소방서장은 “49년이라는 세월이 흐르기까지 국민들의 도움이 컸다며 소방의 날을 맞이해 항상 소방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화재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화재없고 안전한 달성군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