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서소방서(서장 권대윤)는 11월3일 이마트 월배점 옥외주차장에서 11월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 행사 일환으로 ‘119 소방안전 대축제’를 개최했다.

지역 어린이 및 학부모 등 일반시민들에게 굴절사다리차, 이동체험차량 등 소방차량 6대를 동원하여 「소방차량체험」, 「심폐소생술체험」, 「물소화기 체험」 행사 등을 실시하였다.

이번행사는 매년 개최되며 대시민 소방안전의식 고취를 위하여 어린이와 가족단위 시민 등 3,000여명이 참가 하였으며 소방차량체험, 심폐소생술체험, 소방장비 및 활동사진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하였다. 또한 대구소방
최초로 달서소방서가 도입한 달서소방서 알림 QR코드 시스템에 대해 행사 참여자들에게 알렸다.

달서소방서 관계자는 “어린이 참여형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를 마련하여 어린이들에게 호기심을 키워주고 소방이미지를 높이는 등 유익한 행사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우리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많은 호응을 기대해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