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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제134회 K-1킥복싱 국제전, 타이틀매치 열려 - 대회가 끝난 후 ‘연예인 초청 찾아가는 음악회’가 열려 관람을 위해 찾은…
  • 기사등록 2011-11-01 02: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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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4회 k-1 킥복싱 국제전, 한국챔피언 타이틀매치가 29일 오후 1시부터 서울 KBS 88체육관 제 1대관실 특설링에서 개최됐다.

(사)대한청소년전통호국무술연맹(총재 권부성)이 주최하고 (사)세계프로킥복싱총연맹, (체)세계전통호국무예총연합회가 주관하고 월드TV와 FM경북뉴스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청소년과 장애우, 소년소녀가장돕기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이날 대회장인 권부성 총재를 비롯해 한화갑 평화민주당 대표, 박석우 대표이사장 및 전국지부 관계자, 선수·임원, 시민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권부성 총재는 대회사를 통해 “세계 수준의 킥복싱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이번 대회는 킥복싱의 저변확대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대회를 위해 노력한 임원진들에게 감사드리고 킥복싱 발전을 약속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한화갑 평화민주당 대표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쳐 킥복싱의 묘미를 널리 알려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관객들의 기대에 응하듯 화끈한 타격전을 벌였고 박수갈채를 얻어냈다.

특히 이번 대회의 메인이벤트인 라이트급 타이틀 매치에서 부광체육관의 주기훈 선수가 팀아래스의 엄형순 선수를 상대로 KO승을 거두며 챔피언벨트를 지켜내는데 성공했다.

한편 대회가 끝난 후 ‘연예인 초청 찾아가는 음악회’가 열려 관람을 위해 찾은 시민들은 두배의 재미를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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