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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0-31 18: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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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소방서(서장 최상복)는 겨울철을 맞아 11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4개월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화재예방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역안전대책 협의회를 구성 유관기관과 함께 지역 안전에 대해 논의하고, 환경변화에 따른 탄력적 예방, 대책 추진으로 시민들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추진 할 계획으로, 다중이용업소, 대형화재취약대상 등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 특별소방검사 실시, 특별경계근무 등 본격적인 화재예방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화재 발생 위험이 큰 11월을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로 정하고,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예방홍보, 생활안전 소방정책 추진을 통한 자율안전관리 능력 등을 배양한다.

달성소방서 관계자는“내실있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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