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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 소방관 아저씨께.
안녕하세요.
저는 예전에 맥도날드 근처에서 교통사고가 난 김민지라고 합니다.
그때 아저씨께서 구급차안에서 심심하지 않게 아프지 말라고 말 걸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땐 너무 아파서 '살면되지. 비밀은 무슨...' 이런 생각에 좋아하는 애 이름을 말해버렸내요.
ㅋㅋ.아저씨. 아저씨는 정말 좋은 소방관이신것 같아요. 그때 아저씨가 잘해주셔서 병원안에서 치료 잘 받고 열심히 회복중입니다. 아저씨도 일하시다가 다치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2011년 9월 22일 목요일
김민지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