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상인동에 위치한 월촌초등학교가 대구대표로 제5회 전국119어린이안전뉴스 경연대회에 출전한다.달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열린 어린이 119안전뉴스 경진대회 대구예선에서 달서소방서 대표로 나선 월촌초교팀이 1위를 차지했다.

월촌초교는 ‘소화기 사용법’을 주제로 5학년 김진성외 5명이 직접 UCC를 제작해 최우수팀으로 선정되었다. 11월30일 서울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리는 전국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어린이 119안전뉴스 경연은 어릴때부터 어린이들에게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생활화 하도록 하기 위해 어린이 안전사고에 관한 내용을 영상물(UCC)제작 후 무대에서 재연하는 대회로 올해 5회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