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1-10-26 00:47:46
기사수정
상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25일 상주시 모동면에 위치한 옥동서원(시도기념물 52호)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상주시 관계자, 한국전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재 보존을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자위소방대의 초기진화 및 대처방법,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문화재 반출활동, 인근 산으로의 연소확대 방지 등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여 소중한 문화재를 화재로부터 지키기 위한 훈련을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목조문화재는 특성상 화재발생시 짧은 시간에 전소될 수 있어 초기진화가 매우 중요하다.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6408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