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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0-25 19: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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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강동)는 25일 오후 2시 목조문화재 및 전통사찰을 보호하기 위해 대구 대표 전통사찰인 동구 도학동 소재 동화사에서 유관기관 관계자 등 인원 50여명 소방차량 4대를 동원해 문화재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국보 1563호의 대웅전 문화재가 있어 유관기관별 업무 분담에 따른 입체적 훈련을 실시하였다.

한편 이번 훈련에서 윤현출 대응관리담당은 “목조문화재와 전통사찰은 대부분 나무로 지어져 있어 화재시 짧은 시간에 전소될 수 있어 중요한 유산을 한순간의 실수로 잃어버리지 않도록 화재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으며, 향후 지속적인 훈련과 점검을 통하여 문화재 보호,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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