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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0-24 12: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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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이방면 옥천리 소재 김정문알로에의 교육시설인 형설의 전당(대표 이미경, 48세)은 21일 이방면사무소(면장 노홍석)를 방문해 라면 48박스(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 대표는 “풍성한 결실의 계절을 맞아 수확의 기쁨을 함께 못하는 노인 및 불우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위해 지난 19일 이방전통시장 장날에 직원들과 이웃돕기바자회를 개최한 수익금으로 위문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면 사무소 관계자는 “이 대표의 고마운 뜻을 담아 관내경로당 34개소 및 조손가정 등 불우이웃 14가구에 라면 1박스씩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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