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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0-21 06: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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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미협 합천지부 이수희 지부장(65‧대야문화제전위원장)이 (사)경남예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자랑스런 올해의 ‘경남예술인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예술인상은 경남지역에서 각 분야(문학‧미술‧사진‧연극‧국악… 등)에서 왕성한 예술활동을 펼쳐, 개인은 물론 지역 문화예술 중흥에 지대한 업적을 쌓은 예술가 2명을 뽑는 영광스런 예술인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수희 지부장은 율곡 본천 출생으로 합천미협과 예총 창립의 산파역할을 맡아 지역 문화예술 정착에 토양이 된 중견예술가이다.

또한 50여년 간 서단에 몸담아 오면서 지역을 넘어 경남과 전국 서단에서도 왕성한 필력을 떨쳐 현대 서단에 지대한 업적을 쌓은 서예가로도 존경을 받고 있다.

이수희 수상자는 대한민국미술대전 우수상 등 수 많은 수상경력으로, 경남서단회장과 경남미협 서예분과장 등 중책을 맡고 있으며, 대한미국미술대전 등 각종 대전에서 초대작가‧심사위원‧감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합천읍에서 직암서실을 운영하며, 후진양성과 서예 저변확대는 물론 왕성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상은 오는 28일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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