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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0-21 06: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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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보건소는 20일 보건소 2층 회의실에서 보건기관 종사자, 사회복지사, 방문간호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대학교 심리학과 조옥귀 교수를 초빙해 정신보건 특강을 실시했다.

‘몸 건강만큼 정신건강도 중요합니다’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특강은 늘어나는 청소년 컴퓨터 게임 중독, 중년층의 우울증, 자살 등 사회적인 문제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 교수는 특강을 통해 현실요법과 선택이론을 기초로 한 상담기법과 내마음의 건강을 지키는 방법 등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사용 할 수 있는 상담기법 등을 교육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실무자들이 상담의 일반 이론과 함께 심리적으로 안정을 주는 상담기법 등을 배워 기초적인 상담지식과 기술을 갖출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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