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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0-20 14:3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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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보건소에 근무하는 간호사 현진이씨(女,39세)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실시한 『2011년도 국가결핵관리 민간공공협력사업 평가』에서 보건소 결핵요원 개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질병관리본부에서 국가결핵관리사업을 시행하는 전국의 253개 보건소와 전국의 96개 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대구 북구보건소 현진이 간호사는 개인 최우수상 수상자 10명중 1명으로 대구에서는 유일하게 수상하게 되었다.

현진이씨는 95년도 경북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99년 2월부터 대구 북구보건소에서 공직에 몸담은 이래로, 2010년 7월부터 대구북구보건소 결핵관리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한편, 국가결핵관리 민간․공공협력사업(PPM)은 2007년부터 보건소에 등록된 결핵환자뿐만 아니라 의료기관에 신고된 결핵환자에 대해서도 치료 효율을 높이기 위해 치료기간동안 의료기관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추구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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