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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0-20 0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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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은 도 역점 시책인 농어촌 소득자원 발굴육성 사업으로 추진한 ‘은풍준시 명품화사업 준공식’을 19일 오전 11시 하리면 동사리 현지에서 개최됐다.
 
이번에 준공된 은풍준시 명품화 사업장은 사업비 2억9천만 원을 투입, 330㎡ 규모의 감 건조장 1동과 198㎡의 공동작업장, 체험장 등을 갖췄다.
 
이번 사업장 준공으로 농가 단위 작업이 공동 작업으로 일원화되고, 청정 건조시설을 통한 고품질 곶감을 생산하게 됨에 따라 고부가 가치창출로 농가 소득증대가 기대된다.

조선시대 임금에게 올린 진상품으로도 유명한 은풍준시는 해발 250m의 준산간지에서 재배되어 당도가 높고 친환경적으로 생산되어 예약 주문을 받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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