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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0-19 18: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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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강동)는 19일 오후 1시 신암동 일대(이광외과 ~ 노한기정형외과)에서 동구청과 합동으로 소방공무원 및 동구청 직원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통로정비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재난현장에서 재산 및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지만 불법 주․정차 등으로 인해 소방차량 진입차체가 지연되는 등 출동여건은 점점 더 악화되고 있다.
 
실제로 화재발생시 5분 이내의 초기대응은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시간이며 응급환자에게 있어서 4~6분의 골든타임은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다.

동부소방서 관계자는 “내가 무심코 한 불법 주차가 내 가족, 내 이웃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음을 항상 기억하고 소방통로 확보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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