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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0-17 17: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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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의회(의장 구자천)는 10월 17일 오전 10시 제187회 창녕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5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 관리계획(환경기초시설) 결정(변경)에 따른 의견청취안과 군정질문, 창녕군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12건의 조례안 등 제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군정질문 첫날인 10월 19일에는 창녕군 상징물 군조, 농업용수 공급정책, 도시가스 공급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 전지훈련팀 및 전국대회 유치 등을 주제로 임재문, 김우식, 황의용, 박정삼, 안홍욱 의원이 군정질문을 할 예정이며, 둘째날인 20일에는 낙동강사업 민원발생 해결 방안, 대합일반산업단지 추진 상황, 창녕문화예술회관 추진 상황 및 향후 계획, 노인일자리 창출과 여성농업경영인 육성, 경로당(노모당) 각종 기기 활용과 관련한 주제로 신수식, 손태환, 이명숙, 김효곤 의원의 군정질문이 있을 예정이다.

구자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11 대한민국 온천대축제와 제18회 군민의 날 등 다양한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집행부 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최근 군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가 크므로, 체계적 피드백을 통해 끊임없이 개선 보완하여 관광산업의 부흥을 일으켜 줄 것”과 “군정질문을 통해 사업이나 시책들이 군정발전과 군민복리증진 차원에서 실효성 있게 추진되고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발전적 대안과 개선방향을 모색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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