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서(서장 남화영)는 17일 오전 10시 문경시 마성면 소재 마성농공단지 내 소규모 사업장 4개소에 대한 화재예방을 위한 현지지도을 실시했다.
|
이번 지도는 다가오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농공단지 내 소규모 사업장에 대하여 실질적인 화재예방 및 진압대책을 강구하고 취약대상 방문을 통한 관계자 안전의식을 향상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주요지도내용은 자체 안전관리 실태 확인 및 개선사항 보완 지도 와 관계자에 대한 화재예방요령 등 안전교육 및 자율방화관리 당부 및 애로사항 상담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앞으로 지속적인 지도점검 및 소방관서와 합동훈련을 통해 사회 취약시설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