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용자들의 정서함양과 심성순화를 위한 교화공연행사가 17일 대구교도소 내 대강당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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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도소에 따르면 수용자들의 정서함양과 심성순화를 위해 수용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은문화예술단(회장 황의습)의 후원으로 사물놀이 공연에 이어 삶의 희망과 용기를 담은 신명난 교화공연등이 펼쳐졌다.
이날 나진영 소장은 "출소자들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수용자들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꿈과 희망을 심어 주는 다양한 문화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