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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0-14 11: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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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군수 김문오)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하는 『사진찍기 좋은 경관 명소(포토존)』 공모에 화원읍 성산리 화원동산 일대가 선정되어 포토존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4대강 사업의 명품보인 강정보, 국민생태관광지인 달성습지, 영남인의 젖줄인 낙동강,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사문진 낙조 등을 조망할 수 있는 화원동산 일대에 자연 친화형 데크 및 편의시설, 안내판을 설치하여 멋진 배경사진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한다.
 
이번 사업은 최근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에서 선정한 ‘사진찍기 좋은 곳 베스트 10’과 함께 여가문화에 관심이 높아진 요즘 관광객들에게 강변을 소재로 한 새로운 체험공간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는 4대강 사업이 마무리 되어감에 따라 강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주변 볼거리가 많아지고 있어 달성군의 다람재 에서 바라 본 도동서원을 포함하여 4대강 주변의 10곳에 대해 ‘사진찍기 좋은 곳 베스트 10’으로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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