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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0-12 01: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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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서장 안태현) 모서119지역대가 새로운 청사로 새 출발 했다.
 
상주소방서는 11일 모서면 삼포리 산17-1번지 모서119지역대에서 성백영 상주시장, 강영석 도의원 및 상주시의원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 준공식을 가졌다.

모서119지역대는 지난 1992년 6월 모서면사무소 내에 설치되어 지금까지 지역 내 화재예방과 진압활동은 물론 각종 봉사활동을 펼쳐왔지만 청사가 협소하고 노후되어 올 4월 1일부터 사업비 4억여원을 들여 약 5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지금의 119지역대로 거듭났다.

신축된 모서119지역대는 기존의 모동․화동119지역대를 통합하고 부지 1,256㎡, 건축면적 224.3㎡ 지상 1층 1동으로 소방차 1대, 구급차 1대, 소방공무원 6명이 배치되어 3교대로 근무하게 된다.

안태현 상주소방서장은 “쾌적한 청사를 갖춘 명실상부한 모서119지역대로 발돋움 한 만큼, 지역주민들을 위해 최상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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