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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0-07 19: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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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서소방서(서장 권대윤)은 6일 오후 2시 PC방 영업주 소방안전교육을 달서구 첨단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실시하였다. PC방 전체 영업주 199명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응급처치 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다중이용업소 관련 특별법을 중점교육하고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는 다중이용업소 재난에 대한 방지 교육도 실시하였다.

교육에 참가한 한 PC방 영업주는 “이번 교육을 통해 PC방 영업주로써 갖춰야할 소방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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