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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0-06 15: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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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부곡온천관광특구와 창녕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제16회 국민생활체육회장기 전국게이트볼대회’를 열고 있다.

전국 16개 시․도에서 128개팀 1,500여명이 참가해 동호인 상호간 실력도 겨루고 친목을 다지고 있는 이번 대회는 국민생활체육 전국게이트볼연합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게이트볼연합회와 창녕군게이트볼연합회 공동주관하며 창녕군이 후원한다.

6일 열린 개회식에서 김충식 창녕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전국 16개 시․도 대표선수들의 창녕군을 방문을 환영하며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군에서는 게이트볼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인프라 구축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게이트볼대회에 참가한 게이트볼 동호인과 선수들은 부곡온천관광특구에서 숙식을 하고 경기는 창녕공설운동장에서 가져 창녕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한몫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이들은 78℃ 전국 최고의 수온과 피부노화 방지와 성인병 치료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창녕부곡온천수에 온천욕을 즐기면서 생태계의 보고인 우포늪을 방문 하는 등 창녕관광을 통해 좋은 추억거리도 쌓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창녕군과 부곡온천을 전국에 알리는 차원에서 군을 방문하는 선수단이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고,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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