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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들의 삶과 모습이 고스란이 녹아있는 낙안읍성에서 초가 이엉 잇기가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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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안읍성에서는 해마다 겨울이 오기전 이엉 잇기로 다가올 겨울을 준비하는데 특히, 올해 비가 많이 와서이른 이엉 얹기에 분주하다.
초가와 돌담 그리고 싸리문. 한국의 전통적인 정취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낙안읍성에서 초가 이엉잇기는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낙안읍성에서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맛 따라간 남도! 남도를 담은 음식!”이란 주제로 제18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