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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9-29 15: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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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을 통한 국민건강 증진과 온천관광 산업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2011 대한민국 온천대축제’가 물의천국 창녕부곡온천에서 28일 관광객 등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막됐다.

2011 대한민국온천대축제 개막식에는 이삼걸 행정안전부차관, 임채호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조해진 국회의원, 김충식 창녕군수, 전국온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관광객들의 열렬한 환호속에 개막선언과 차기개최지(유성구청) 온천대축제기 전수, 불꽃놀이, 저명가수 개막축하공연(해바라기, 남궁옥분 등)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쇼TV!유랑극단, 전국실버체조경연대회, 국악공연, 온천사진전, 온천수 굴착시연 등 각종 온천 웰빙건강 체험행사를 비롯해 대한민국 TOP트롯트 페스티벌, 전국온천가요제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다음달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에는 제5회 창녕양파장류축제, 2011창녕향토특색음식 경연대회, 전국패러글라이딩대회가 함께 개최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군은 지난해 (사)대한온천학회에서 입증한 부곡온천수가 피부노화 방지와 성인병 치료(암, 콜레스테롤 등), 피부미용 효과에 탁월하다는 의료적 효능과 78℃ 전국 최고의 수온을 홍보함으로써 부곡온천의 옛 명성을 회복하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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