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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9-29 11: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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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성구청소년수련관은 2011전국청소년활동프로그램 경진대회 ‘주5일 수업제 실시에 따른 청소년활동 활성화 부문’에서 대상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여성가족부 주최로 실시된 이번 대회는 사회 환경 및 청소년 정책변화에 따른 청소년활동활성화와 청소년지도자의 자질향상 및 청소년계 사업능력 배양을 위해 마련됐다.

수성구청소년수련관은 『테마가 있는 토요일~ 에코·지(知)·존(Zone)』서면심사를 통한 예선대회를 거쳐 주제별 발표회 형태로 본선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상 수상작인 『테마가 있는 토요일~ 에코.지(知).존(Zone)』은 청소년들의 친환경 녹색실천을 주제로 한 청소년활동프로그램으로서 자연과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知)을 모둠별로 4개 영역(Zone)의 체험활동으로 진행했다.

또 친환경 녹색실천이 생활 속 습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통해 개인의 행동변화 유도뿐만이 아니라 지역사회의 인식 전환에도 긍정적 파급효과를 전달하는 단계별 테마활동으로 평가 받았다.

수성구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내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주 5일제 수업에 대한 구체적 대안으로 학교 수업 공백을 최소화하고, 연속적인 활동이 가능한 효과적인 토요체험활동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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