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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9-29 11: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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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에서는 다음달 8일과 9일 2일간 대덕문화전당 상주단체인 극단 초이스 시어터의 뮤지컬 ‘오비이락’을 무대에 올린다.

대덕문화전당이 주최하고 극단 초이스 시어터가 주관하며 대구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뮤지컬 ‘오비이락’은 운명을 믿는 여자와 운명은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믿는 남자가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이다.

공연은 8일과 9일 2일간 오후 5시 총 2회 이루어지며 관람료는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으로 대덕드림서포터즈 회원과 조기예매(9월 30일까지)의 경우 50%의 할인 혜택등이 주어진다.

티켓예매처는 인터파크(1544-1555)와 티켓링크(1588-7890)로 공연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대덕문화전당 ☎ 664-3121∼2번으로 하면 된다.

대덕문화전당 이철우 관장은 “뮤지컬 ‘오비이락’은 2011 대구문화재단 공연장 육성지원사업의 하나로 대덕문화전당의 상주단체인 극단 초이스 시어터가 선보이는 수준 높은 공연”이라며 “작품성 있는 이번 공연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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