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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소방서(서장 김용재)는 28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관내 다중이용업소 영업주 41명을 대상으로 간담회 및 소방안전관리 강화 소방안전교육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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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다중이용업주 소방안전교육은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 ▲화재와 관련된 법령 및 제도 ▲다중이용업소 화재 발생한 경우 초기대응 및 대피요령 ▲소방·방화시설의 유지·관리 사용요령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이에 앞서 「미소친절 대구 만들기」에 동참하여 미소친절 도시로 업그레이드하여 우리시가 글로벌 도시로 나아가는데 일익을 담당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교육을 마치고 참석자 대상으로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비상구 폐쇄 신고 포상제 간담회도 병행하였다.
특히, 최근 들어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가 늘고 있어 영업주는 안전관리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기를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