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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광영 시의원, 예비군 지휘관과 '간담회 가져' - 안동을 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라 하는가, 행복안동, 안동관광책자 등.
  • 기사등록 2011-09-27 02: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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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광영 안동시의회(태화,평화,안기)의원이 안동을 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라 하는가라는 주제로 지난 23일 오전11시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안동시 예비군 지휘관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손 의원이 주관한 이번 간담회는 열악한 여건에서 근무하는 예비군 지휘관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합리적인 예비군 지원방안 모색과 예비군 지휘관의 사기진작, 안동시의 시책과 시정홍보 및 의회의 역할을 알리는 기회의 장이 됐다.

손 의원은 윤규정 지역대장을 포함한 25명의 지휘관들의 건의를 집행부에 건의할 계획이며, 지휘관들에게 안동을 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라 하는가, 행복안동, 안동관광책자 등 다수의 소책자를 배부하고, 예비군 교육 자료로 활용 및 여가를 통한 숙지로 안동 홍보 전도사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손 의원은 예비군육성지원사업으로 지원되는 예산을 특수한 부분을 제외하고 지역에서 구매해줄 것을 요구하고, 건의된 내용들은 예비군지휘관들의 사기진작 차원에서 집행부와 의회에서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지속적으로 건의 및 요구할 것이라고 덧붙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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