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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2-18 18: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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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군수 김용수)에서는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고품질 생토미를 대내외에 널리 홍보, 지역 농산물 판로확대를 통한 농업인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울진생토미 전문음식점』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생토미 전문음식점』은 울진군에 소재하는 음식점 중 희망업소, 울진읍(남양숯불갈비, 대어초밥, 부촌갈비), 근남면(신산포회식당), 죽변면(오화회식당), 후포면(동심식당, 대구식당) 등 7개소를 시범 운영하게 된다.

2006년 군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수확한 『생토미』만을 사용, 음식점을 찾는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LOHAS 시대에 부합되는 좋은 식단과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군은 이 번 시범사업의 성과를 토대로 『생토미 전문음식점』을 점진적으로 확대, 지역에서 생산한 생토미를 자체 소비함하는 지산지소 운동차원에서 생산과 판매를 유기적 연계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의 판로개척의 어려움을 덜어준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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