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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9-23 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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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농업을 선도하는 대구시 농업기술센터는 도시민 농심체험(사과따기체험)교육을 지역 거주자 8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와 동구일원에서 개최한다.

도시민 농심체험교육은 1개반 40명씩 2개반으로 편성해 11월 1일(화), 11월 3일(목)실시할 예정으로 9월 3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daegu.go.kr/Rural)를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오전은 농업기술센터에서 대구지역 주요특산물 소개와 농촌지도사업소개, 옥상농원, 마중방, 토양검정실, 농기계교육관, 전통농기구 관람, 유리온실 등 시설물을 관람한 뒤 사과따기 체험농장으로 이동해 직접 사과따기 체험을 한다.

오후에는 방짜유기박물관 관람과 대구지역 주요특산물 연근(전국의 40%)을 이용한 술체험장을 방문해 전통주만들기 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서말희 소장은 “농촌체험교육으로 농업․농촌의 다원적 기능과 농업의 중요성 등이 홍보되어 우리농산물 소비확대와 농촌과 자연을 사랑하는 애향심을 고취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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