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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9-21 11: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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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수성구청에서는 살기좋은 우리고장 건설에 몸과 마음을 바쳐 헌신적으로 봉사하여 구민의 본보기가 되는 분에게 수여하는 제22회「수성구민상」수상자로 김해곤(남,51세)씨와 김길윤(여,72세)씨를 선정 발표했다.

남자부문 김해곤씨는 식당운영으로 바쁜가운데에도 청곡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으로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급식봉사 및 후원활동, 중증장애인 요양시설, 복지관 봉사활동, 경로잔치 지원 등 지역 어르신 결식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기여한 바가 크다.

여자부문 김길윤씨는 대한적십자사 봉사단체인 일심회 회장으로 복지시설, 학교, 개인결연으로 지금까지 130백만원 정도를 꾸준히 후원하여 왔으며, 지역에서 30년 동안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고 노력봉사를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수성구민상은 금년에 22회째를 맞이하며 46만 구민의 이름으로 수여하는 수성구의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금년도는 7명(남3명, 여4명)의 후보자를 접수받아 학계․언론계․시민단체 등 9명으로 구성된「수성구민상공적심의위원회」에서 공적내용과 자격 등을 심도 있게 심사하여 두사람을 선정했다.

한편, 구민상에 대한 시상은 2011년 10월 4일(화) 수성아트피아에서 개최하는 「제4회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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