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천시, 원스푸드 시범지역 '3천만원 지원' - 건강을 추구하는 식생활 문화를 위해 시범지역 음식점 10개소를 컨설팅기관…
  • 기사등록 2011-09-17 00:59:06
기사수정
김천시가 원스푸드 특화거리(부곡 맛고을 거리)음식점 84개소에 원스푸드 인증업소 표시판, 음식물 퇴반통, 공동․복합찬기, 남은 음식물 싸 주기용기, 식탁위생 앞지 등 3천만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지원했다.
 
원스푸드 특화거리는 그릇된 식습관을 재정립하고 식량자원의 낭비를 근원적으로 차단 남은 음식물 재사용 우려를 불식시켜 소비자와의 신뢰감 조성을 위해 김천시가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원에 앞서 시범지역 음식점 10개소를 외식경영전문 컨설팅기관에 의뢰해 고객만족도 분석 및 관리실태를 파악하고 결과를 분석했다.

또 현장 맞춤식 1:1 컨설팅 교육을 실시해 시범지역의 경쟁력을 육성․특화시켜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다시 오고 싶은 품격 높은 부곡 맛 고을거리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어 부곡 맛 고을이 원스푸드 음식거리로 활성화 되어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여 매출상승 뿐만 아니라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6282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