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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테니스팀 추석에도 '훈련에 전념' - 데이비스컵(한국 VS 태국) 대비 추석명절도 없이 훈련하는 국가대표 테니스…
  • 기사등록 2011-09-15 00: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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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세계남자테니스선수권대회(데이비스컵)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테니스팀이 추석명절도 없이 김천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지난 7월에 김천테니스장에서 2회전 경기를 4-0으로 파키스탄에 완승하고 오는 16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태국과의 경기를 앞두고 맹훈련을 하고 있다.

지난 11일 훈련장을 찾은 박보생 김천시장은 “국가의 명예와 자존심, 자신과의 싸움을 위해 윤용일 감독을 중심으로 선수 전원이 체계적인 훈련을 한다는 소식에 떡, 과일, 전 등 추석 음식을 준비했다”며 선수단을 격려, 위문했다.

대표팀 선수들은 연휴인데도 불구하고 직접 훈련장을 방문하여 위로와 격려를 해주신 김천시장 덕분에 세계 정상에 우뚝 설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감격과 고마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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