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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9-08 01: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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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본격적인 행락철 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산악 안전사고의 위험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오는 10월 31일까지 “등산목 안전지킴이”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말과 공휴일 속리산 국립공원에 119구급차를 배치하여 산악사고 방지 및 산불예방 홍보 실시, 상비의약품 제공 및 희망자 혈압체크,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 및 응급처치 등의 활동을 실시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산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선 철저한 준비와 계획을 세워 2인 이상이 함께 해야하며, 만일의 사고를 대비해 등산로에 설치된 119 구조위치표치판을 숙지해 두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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